장흥 옥당리 효자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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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장흥 옥당리 효자송은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에 있는 소나무이다.
개요
- 위치: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160-1번지
- 나이: 약 150~200년 추정
- 지정 번호: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356호 (1988년 4월 30일 지정)
- 크기: 높이 12m, 가슴높이 둘레 4.5m
특징
- 마을 앞 농로 옆 밭 가운데 홀로 서 있는 고립목이다.
- 지상 1.2m 높이에서 3개의 가지로 갈라진다.
- 수관(樹冠)은 동서 27.2m, 남북 25.1m로 평균 26.2m 정도이다.
전설150여 년 전 이 마을에 효성이 지극한 세 청년이 살았다. 무더운 여름날, 그들은 노약한 어머니가 밭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, 그늘을 만들어 쉴 수 있도록 각각 소나무, 감나무, 소태나무를 심었다고 한다. 현재는 소나무만 남아 자라고 있으며, 이 나무를 효자송이라 부르게 되었다. 다른 전설에 따르면 1836년생 위윤조라는 사람이 홀어머니를 위해 곰솔을 심었다고도 한다.
의미장흥 옥당리 효자송은 오랜 세월 동안 효 정신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으며, 현재까지도 그 의미가 전해지고 있다.
참고 자료
- 문화재청 국가유산포털: 장흥 옥당리 효자송
-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: 장흥 옥당리 효자송
| 장흥 옥당리 효자송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위치 정보 | |
| 기본 정보 | |
| 이름 | 장흥 옥당리 효자송 |
| 지정 종류 |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|
| 지정 번호 | 356 |
| 지정일 | 1988년 4월 30일 |
| 주소 |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160-1 |
| 소유 | 장흥군 |
| 보호 면적 | 664m2 |
| 수량 | 1그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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